[7월 16일] 정선미 귀국 타악기 독주회

2020. 6. 12. 14:46기획공연

정선미 귀국 타악기 독주회 Sun Mi Jung Percussion Recital

 

일 시 : 2020716() 7:30PM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 성신여자대학교, 뒤벡국립음악대학,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

금 액 : 전석2만원(학생50%할인)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Percussionist 정선미

섬세하고 감각적인 소리로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퍼커셔니스트 정선미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Musikhochschule Lübeck)에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일찍이 성신여자대학교 음악콩쿠르 1Sungshin Women's University Music Competition을 시작으로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 장학생으로 진학하여 제 23회 음악저널 전국음악콩쿠르 The 23th Music Journal National Student Competition, 24회 한국음악협회 국제음악콩쿠르 The 24th Music Association of Korea International Student Competition, 42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The 42th Music Education News Competition, 사천세계타악콩쿠르 SACHEON International Percussion Competition에서 수차례의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아온 그녀는 독일 유학당시 독일 베를린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Complete ORCHESTRA Konzert des Eurasien-Freundschaftszuges를 수료하고 8회 이탈리아 필라델피아 국제 타악기 콩쿠르 The 8th Filadelfia Festival International Percussion Competition 2위에 입상하며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국내 에서 황대남, 대학에서 심선민 교수를 사사하며 다양하게 음악적 견해를 넓혀왔으며 이후 도독하여 Prof. Johannes Fischer를 사사하고 현대음악과 실내악 등 폭넓은 음악을 접하면서 본인의 음악적 색채를 뚜렷이 하였다.

 

퍼커셔니스트 정선미는 귀국 후 인천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출강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독일학교(Deutsche Schule Seoul International)와 대원여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하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수석, ESCHENBURG앙상블 멤버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ROGRAM

 

David Friedman (b.1944) Midnight Star

for Solo Vibraphone

 

 

김 남 국 (b.1971) Tschon Chi In <天 地 人>

for Solo Snare Drum

 

 

Keiko Abe (b.1937) Variations on Dowland’s Lachrimae Pavana

for Solo Marimba

 

 

 

 

Intermission

 

 

 

 

Jonathan Anderson (b.1976) Charon

for Solo Marimba

 

 

Jesse Monkman (b.1975) Fantasy for Vibraphone

for Solo Vibraphone

 

 

Blake Tyson (b.1969) Inside the Shining Stone

for Solo Multi Per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