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김주형 트롬본 독주회

2020. 6. 12. 14:44기획공연

김주형 트롬본 독주회 kim Ju Hyoung Trombone Recital

 

 

일 시 : 2020 7 3() 7:3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아티스트앤뮤직

금 액 : 전석 20,000 (학생 50%)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Trombonist 김주형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트롬보니스트 김주형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도독하여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Master of Music)을 높은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트롬본 세계 최초 뮌헨 콩쿨 우승자인 Prof. Fabrice Millischer에게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수학하였으며 이후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te Universitätslehrgang)을 최고점으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일찍이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 Four of a Kind 콩쿠르 3위 등 국내 콩쿠르에 입상하여 가능성을 보였으며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콩쿠르 금관악기 부문 3위에 올라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하였다. 유학시절 오스트리아 Intermusica 국제 관악 콩쿠르 본선에 진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뛰어난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연세대학교 협주곡의 밤, 연세대학교 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 Q브라스 앙상블 협주곡의 밤에 협연자로 선발되어 협연하였고, 이원문화센터 신인음악회에 출연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 그 깊이를 더했으며 Jorgen van rijen, Don Lucas, Thomas Horch, Pierre Volders, Mark Lawrence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고, 이탈리아 Roma Academia 오케스트라 지휘 과정을 수료하며 학구적인 행보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솔리스트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였고,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Timf 앙상블 객원 단원, 코리안 심포니, 대전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객원 수석, 대전시립교향악단 비상임 부수석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독일 Saarländisches Staatsorchester, Homburg Sinfonie Orchester 객원단원으로 활동, Das Junges Orchester der Großregion 수석 단원으로 선발되어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유럽 4개국 순회 연주를 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국내와 국제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연세대학교 강사와 독일 Littin사의 연주자를 역임하였고 2016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에서는 장준화, 이철웅, 송승영에게 수학하고 도독하여 Fabrice Millischer, Dany Bonvin을 사사하였다.

 

현재 미국 Conn-Selmer.Inc.Bach Trombone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이번 연주에는 Bach LT42AG모델로 연주한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정서미

-선화예중, 선화예고 졸업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디플롬과정 졸업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기악반주 전공 석사과정 최고점 졸업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Dresdner Musikfestspiele 초청 음악회 연주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기악반주 assistant 역임

현재 전문반주자로 활동 중

 

 

PROGRAM

 

-Giovanni Battista Pergolesi(1710-1736) Sinfonia arr. Ralph Sauer

comodo

Allegro

Adagio

Presto

 

-Fryderyk Franciszek Chopin(1810-1849) Nocturne op.9 no.2 arr. for Trombone and Piano by Paul Delisse

 

-Max Bruch(1838-1920) Romance for Viola and Orchestra in F Major Op.85 arr. for Trombone and Piano

 

-Giacomo Puccini(1858-1924) Che Gelida Manina from La Boheme

 

Intermission

 

-Eugène Bozza(1905-1991) Hommage a Bach for Trombone and Piano

 

-Pierre Gabaye(1930-2019) Special for Trombone and Piano

 

-Nicola Ferro(1974- ) Sunset

 

-Gordon Langford(1930-2017) Rhapsody for Trombone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