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강민수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19. 11. 5. 11:33기획공연




강민수 귀국 피아노 독주회

Kang Min Soo Piano Recital

 

일 시 : 2019.12.14.() 7:30PM

장 소 : 영산아트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동문회

금 액 : 전석 20,000(학생 50% 할인)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피아니스트 강민수는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를 최고점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전문연주자과정)를 졸업했다.

MIOS 전국음악콩쿠르에서 수원시장상과 한국청소년 음악연구회 주최 전국학생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했으며, 수원시 교육청 주최 예능발표대회에 입상하였고, 비엔나 국제콩쿠르 2, 예전 국제음악콩쿠르 3, ISCHIA 국제콩쿠르 3위 등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받는 성적을 내기도 했다.

연주자로서도 탁월한 면모를 갖추고 있는 그녀는 영산양재홀 유망신예 초청연주회, 음악교육신문 초청 스페셜 콘서트, 피아노 협주곡의 밤(모짜르트홀) 등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연주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는 독일 Steingraeber&Soehne사 초청연주, 하이든, 리스트 기념 연주(브레멘국립음대), 멘델스존 & 쇼팽 &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회(브레멘 국립음대), 바르톡 기념 연주회(브레멘 국립음대), 슈베르트 기념연주회(브레멘 국립음대) 등 의미있는 자리에 참석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또한 브레멘국립음대 주최 수차례 MittagskonzertPiano Podium 연주를 Bremen Haus im Parkhochschultage에서 연주했으며, Bremen Haus der Wissenschaft에서 ‘Musik um 6 독주회’, Auditorium der HfK Bremen에서 강민수 피아노 독주회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학시절 동안 매년 막스레거 기념 연주회에 초청되었으며, Bremen Sendesaal에서 Nova-Sendesaal Tag fuer Neue Musik(현대음악제) 연주는 라디오로 생중계되기도 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Gundel Deckert, Mathias Weber, Elena Lapitzkaja, Kurt Seibert, Christian Seibert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한 바 있는 그녀는 김윤경, 이유선, Gundel Deckert, Kurt Seibert, Hubert Rutkowski를 사사했다.

 

 

PROGRAM

J. S. Bach

The Well-Tempered Clavier Part , No.15

L. v. Beethoven

 

 

 

 

Sonate op.53, ‘Waldstein’

. Allegro con brio

. Introduzione: Adagio molto-attacca

. Rondo.Allegretto moderato-Prestissimo

 

INTERMISSION

F. Liszt

Ballade no.S.171 B minor

C. Debussy

L'isle joyeuse L.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