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첼로 듀오 헤르츠 리사이틀

2024. 9. 9. 10:35기획공연

첼로 듀오 헤르츠 레사이틀

Cello Duo Herz Recital

 

 

일 시 : 20241001() 오후 730

장 소 :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금 액 : 전석 20,000(, , , 장애인 50%할인)

예 매 : 예술의전당 1668-1352,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첼로 두오 헤르츠

마음(Herz 독일어)’ 이라는 뜻의 첼로 두오 헤르츠는 대화하듯 연주하는 두오 연주의 감미로움을 통해 따뜻한 공간을 넓히고, 음악으로서 소통하는 통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마음으로 다가가 음악을 전하는 따뜻하고 열정적인 팀이다. 두오 헤르츠 멤버인 첼리스트 김현정과 첼리스트 손종희는 계원예고 시절 선후배로 만나 음악적인 교류와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해왔다. 2007년 두오 헤르츠라는 이름을 가진 첫 연주회에서 찬사를 받으며, 첼로 두 대에서 오는 음악적 영향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정식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후 많은 초청연주와 매년 꾸준한 리사이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매년 독일에서의 리사이틀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진선미

풍부하고 섬세한 표현력과 따뜻한 음색을 가진 탁월한 실력의 피아니스트 진선미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에는 피아노과 춘계음악회 연주, 음악대학 교향악정기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피아니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처럼 대학시절부터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은 그녀는 부암아트홀에서 주최하는 유망 신인 데뷔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피아노 독주화 앙상블 등 다양한 편성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특히 그녀의 특별한 인연인 첼로 두오 헤르츠의 피아니스트로 매년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강남대학교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Guest Vn 김소정, 손서희

 

PROGRAM

J. Barrière (1707-1747) Sonata for Two Cellos in G Major

I. Andante

II. Adagio

III. Allegro prestissimo

 

A. ivaldi (1678-1741) Concert for Two Cellos in g minor, RV 531 (*with 2 Violinists)

I. Allegro

II. Largo

III.Allegro

 

INTERMISSION

 

D. hostakovich (1906-1975) Five Pieces for Two Violins and Piano (1970)

(Two Cellos and Piano Ver.)

I. Prelude (Moderato)

II. Gavotte (Tranquillo, molto leggiero)

III. Elegy (Andante)

IV. Waltz (Tempo di Valse, Moderato)

V. Polka (Allegro)

 

A. Piatti (1822-1901) Serenade for Two Cellos and Piano in D Major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