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피아니스트 노선영 독주회

2023. 12. 19. 10:03기획공연

피아니스트 노선영 독주회

Ro Sun Young Piano Recital

 

 

일 시 : 20210124() 오후 73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그랜드일번지,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한독문화예술학회

금 액 : 전석 30,000(학생할인 50%)

예 매 : 세종문화티켓 02-339-1000,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Pianist. 노선영

화산의 용솟음 같은 힘과 열정, 음악을 사랑하는 따뜻함을 고루 갖춘, 음악 안에서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이야기와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 그녀의 음악세계가 감동적이다.”

                                                               - 독일 라이니쉐 신문

 

다양한 색과 새로운 음악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피아니스트 노선영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예고 졸업 후 독일 뮌스터 국립 음대(Musikhochschule in der Westfälischen Wilhelms-Universität Münster)에서 "Kuenstlerischen Reife" Diplom 학사 석사 를 취득하였고, 뷔르츠부르크(Wuerzburg) 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 Klasse)연주학 박사를 최우수 졸업 하였다.

 

일찍이 한국일보 콩쿨을 비롯하여 육영 콩쿨, 틴에이저 콩쿨, 음악춘추 콩쿨 등 다수의 국내 콩쿨에 입상하며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았으며, 예술의전당 IBK챔버홀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독주회, 울산대학교 , 순천대학교 초청  연주회 뿐만 아니라 전유럽 각지에서 독주회  독일 Wasserturm Konzertsaal(Meerbusch), Festsaal des Alten Rathauses(Schoeppingen), Haus Greifenhorst(Krefeld), HofKonzert(Havixbeck), Stadt Saal, Rack Museum(Muenster), Wasserburg Luettinghof(Marl), C. Bechstein Hall, Pfaffenhofen, Ingolstadt(Muenchen), Osnaburg Universitaet, Regensburg, Dresden, 그리스 Thessaloniki, 스페인 Barcelona 독주회, 네덜란드 Eurogio Klavier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Schladming Musik 페스티벌, 독일 Koblenz 페스티벌 등 유럽 전역에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전 세계에 알렸다.

 

또한, 독일  튀링엔 Philharmonie  Orchestra, 뮌헨 Kammer philharmonie  Orchestra(헤라 클레스홀), 크레펠트 Rheinische Philharmonie Orchestra, 뮌스터 Stingent Orchestra, 체코 North Czech Philharmonie(스메타나홀), 우크라이나 Kharkov Philharmonie Orchestra, 포르투갈 Camara de Cascais Orchestra, 루마니아 Bacau Philharmonic Orchestra, 프랑스 Timisoara Philharmony Chamber Orchestra, 이태리 Orchestra Della Musica(함부르크 라이쯔 할레홀), 헝가리 Savaria Symphony Orchestra (비엔나), 러시아 카잔 Orchestra, 볼고그라드 Orchestra, 야쿠츠크 Orchestra,  블라디보스톡 Symphony Orchestra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카이로 Symphony Orchestra와 유럽투어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엔나 뮤직페어라인(황금홀)과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서 연주를 성황리에 끝냈으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원주시립교향악단,안양 심포니 오케스트라 와 협연한 바 있으며,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8개 도시에서 순회연주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Sony 레이블 음반을 통해 슬로바키아 라디오 Symphony Orchestra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No. 10&14>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기념음반을 20161월에 발매 하였다.

 

이태리 Scriabin 피아노 국제콩쿨, Sanremo 피아노 국제콩쿨 , 프랑스 Paris Jean Francaix 피아노 국제콩쿨, 불가리아 Stara Zagora 피아노 국제콩쿨,독일 Troisdorf  피아노 국제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 음대를 시작으로 연변국립음대 객좌교수, 국민대 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및 ,우즈베키스탄 국립음대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독일문화예술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Pianist. Peter von Wienhardt

피아니스트, 작곡가 그리고 지휘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Peter von Wienhardt (페터 폰 빈하르트)는 예술가로서 한계를 뛰어넘고 항상 새로운 음악을 향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동시에 유럽 정통 클래식의 에센스를 잃지 않는 피아니스트다. 음악적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에 해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토대로 교육자로서도 총애받는 페터 폰 빈하르트는 일반적인 레슨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며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재능을 빠르게 캐치하여 학생 최대치의 능력을 끓어내는 최고의 교육자이다.

 

강점과 약점을 빠르게 인식하고 발전의 의미와 무의미를 구별해야한다. 무엇보다 강점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또한 연주자로서 모든 작품은 작곡가가 의도한 대로 완벽하게 한 번은 연주해야한다라는 것은 페터 폰 빈하트르의 교육자로서, 그리고 연주자로서의 신념이라고 한다.

 

196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페터 폰 빈하르트는 5살 때부터 부다페스트 콘서바토리에서 랑 에텔카(Lang Etelka) 교수로부터 피아노를 사사받기 시작하여 7살에 부다페스트 벨라 바르토크 피아노 콩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미 어린나이 답지않은 연주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연주회를 가졌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피아니스트의 활동을 넓히기 시작하였다.

1975년 독일로 이주하여 다인하르트 교수(Prof. Deinhardt)에게 독일에서의 첫 피아노 레슨을 사사했으며 그 후에 카를빌헬름 베르거(Karl Wilhelm Berger)를 사사한 그는 16살에 파리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죄르지 치프라(Georges Cziffra)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죄르지 치프라에게 사사하였고, 그 후 국제콩쿠르 수상자 연주를 기점으로 국제적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였다.

루마니아에서는 루마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브람스 <피아노 콘체르토 전곡>을 연주하기도 한 페터 폰 빈하르트는 특히 독일의 서양고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베토벤을 가장 잘 표현하고 구현해낸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으며 루마니아 전국에 방송되었고, 같은 해 남아프리카 연주여행도 가졌다.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로 도약한 그는 미국 카네기홀 솔로 리사이틀 데뷔를 성료를 통해 보스톤 글로브(Boston Globe)로부터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함, 깊이있는 서정성의 대가라는 찬사를 받았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 잡으며 솔로 연주만이 아닌 다른 유명한 연주가 바이올리니스트 악셀 슈트라우스(Axel Strauss), 바이올리니스트 로버트 만(Robert Mann)과도 함께 무대에 오르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DC가 선정한 특별 아티스트로서 초청된 워싱턴 DC 연주와 시카고 연주는 WFMT로 전국에 생방송되었으며, 일본 도쿄 필하모닉 홀에서 일본 데뷔연주회를 성료한 그는 일본 데뷔이후 매년 일본 초청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더해 작곡가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페터 폰 빈하르트는 직접 작곡한 <바이올린 콘체르토 3>을 바이올리니스트 코 가브리엘 카메다(Koh Gabriel Kameda)를 통해 스위스 취리히에서 초연 한 바 있다.

2006년부터 그는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교수로 재직중이며 2016년부터 Internationale Konzerttage Mittelrhein의 새로운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에서 연주자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R. Schumann / Carnaval Op. 9

 

INTERMISSION

 

Carlos Guastavino / Tres Romances Argentinos

1st Pf. 노선영

2nd Pf. Peter von Wienhardt

 

Dave Brubeck / aus Points on Jazz

1st Pf. Peter von Wienhardt

2nd Pf. 노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