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소프라노 양귀비, 메조소프라노 김미영의 Stabat Mater & Arie Antiche

2022. 6. 30. 12:18기획공연

Stabat Mater & Arie Antiche

 

 

일 시 : 2022 08 01() 오후 730

장 소 : 영산아트홀

주 최 : CTS기독교TV

주 관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 연세대학 동창회, 월간 객석, AVETIS

금 액 : 전석 20,000 (학생할인 50%)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Soprano.  귀비

소프라노 양귀비는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재학 중 두각을 나타내어 KBS 신인 음악 콩쿠르, 해외파견 음악 콩쿠르, 이대웅 장학회 주최 한국 성악콩쿠르, 성정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수많은 국내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이 후 독일 뮌헨 국립 음악 대학교에서 디플롬 석사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재학 시, 이탈리아 술모나 국제 콩쿠르, 함부르크 국제 콩쿠르 에서 우승하였으며 탈리아비니 국제 콩쿠르에서 모짜르트 특별상을 받는 등 유럽 전역의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을 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특히 바이로이트 바로크 오페라 극장과 뮌헨 프린츠레겐텐 극장에서 공연되어진 글룩의 오페라 < Die Pilger von Mekka > 주인공 Rezia 역으로 이날의 모든 가수들 중 단연 돋보이는 가장 빛나는 가수 라 현지 언론에 극찬을 받았다.

졸업과 동시에 독일 켐니츠 오페라 극장에 전속 소프라노 주역가수로 발탁되어 11년동안 활동하며 오페라 < 리골레또 > 질다, <루치아 디 람메르무어> 루치아, <헨젤과 그레텔> 그레텔, <마술피리> 파미나, <장미의 기사> 소피, <돈 파스콸레> 노리나 등 50편 이상의 여러 오페라에서 오페라 주역 솔리스트로 활약하였고 , 2010/11 시즌 독일 작센주 오페라 부문 평론가들이 뽑은최고의 가수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모든 솔리스트 가운데 그녀는 번개와 같은 고음과 멋진 무대로 관객들의 가장 특별한 환호를 받았다 ” (Das Orchester) “

그녀는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완벽한 테크닉과 텍스트 전달력이 작곡가가 바로 원하던 그런 가장 이상적인 캐스팅이었다 (Die Opernwelt),

그녀의 파미나, 하나만으로도 이날의 모든 공연은 가치가 있다”(MDR 라디오 작센)고 호평을 받으며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양귀비는 2013년에 유럽 최대 클래식 레이블인 CPO와 레코딩한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바스코 다 가마>는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연, 레코딩을 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유럽의 그래미 어워즈인 <에코 클래식 어워즈 2015> 에서 최고 편집상을 수상, 유럽의 권위 있는 클래식 매거진 <Die Opernwelt> 에서 올해의 최고의 발견 부문을 수상하였다.

이 후 양귀비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홀란드 페스티벌 콘세르트헤바우에서 마에스트로 마르쿠스 스텐츠 바톤 아래 오페라 <바빌론> 영혼 역을 하며 수 많은 매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헨델 페스티벌의 도시 할레 오페라 극장, 라이프찌히 국립 오페라 극장, MDR 클래식 방송 Die Figaro Nacht 유럽 생중계 콘서트, 덴마크 코펜하겐 로얄 왕립 오페라 극장, 덴 위스크 국립 오페라 극장 등 유럽 전역에서 오페라 및 콘서트등 7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2021년부터 이화여자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양성에 힘쓰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ezzo Soprano. 김미영

폭넓은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작곡, 피아노, 음악코치및 지휘자로서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메조소프라노 김미영은 연세대학교에서 작곡과 성악을 전공하고 도이 하여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성악 전통과정과 비엔니오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 하였다. 이후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에서 반주과 음악코치 전공 석사와 합창지휘 석사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테크닉과 곡 해석 그리고 자연스러운 발성으로 바로크 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탈리아 탈리아꼬쵸 극장에서 초연된 현대오페라 Madonna Oretta 에서 Genovieffa 역 으로 출연한 그녀는 이탈리아 주요 일간지인 II Tempo 에서 현지 비평가로 부터 극찬을 받았고 스위스의 평론가 단체로부터 음악적 프레이징을 이어나가는 놀라운 능력과 유연함 청중을 사로잡는 집중력과 소리의 청량함 그리고 폭넓은 음역대에 대해 찬사를 받았다.

 

이탈리아 라우리볼피 국제콩쿨을 시작으로 벨리니 국제 성악 콩쿨 프랑스 브루고뉴 국제 콩쿨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우승한 김미영은 특별히 세계적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가 심사위원장으로 초대된 브루고뉴 국제콩쿨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그랑프리를 수상 하였다.

 

유럽및 미주 지역에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및 다양한 콘서트 가수로 활약중인 김미영은 성악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스위스 제네바 오페라에서 초연된 필립 페네롱 작곡의 현대 오페라 장 자크루소 의 음악코치및 반주자로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며 현재까지 많은 오페라 에서 음악코치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합창지휘자로 여러 콘서트와 오페라 특히 스위스 Grand Theatre de Geneve 에서 오페라 예누파, 투란도트 등 여러 작품에서 합창 단원들을 지휘하고 이끌었다. 현재 엘리나 가란차, 안젤라 게오르규막심 벤게로프,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와 같은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하는 Association AVETIS의 합창 페스티벌 상임 지휘자 와 제네바 솔리스트 앙상블 Musikairos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고 있다.

교회음악 작곡가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창작 성가곡집 십자가를 바라봄 을 발매 하였다.

한국에서 장현주 교수를 사사하고 국외에서는 Anna di stasio, Rebecca Berg, Renata scotto를 사사하였다.

 

지휘자. 박신화 교수

 연세대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콜로라도 대학원 졸업(합창지휘학 박사)

 국립, 서울시, 부산, 대전, 광주, 수원, 성남, 춘천, 원주, 익산, 청주, 제주시립, 대우, 한국남성, 부산 솔리스트앙상블, 프리모깐딴떼, 프리마돈나 앙상블,서울대 찬양 선교단, 대전교사, 아가페합창단 등 객원지휘

 국내 및 국제합창대회 심사위원: 세계합창올림픽(World Choir Game), 일본 다카라츠카, 스페인 톨로사, 인도네시아 마나도 국제합창대회, 남자의 자격 KBS 더 하모니, CTS TV, FEBC 복음성가 경연대회, 제주 국제합창제, 부산 국제합창제, 대통령 배 전국합창대회 등

 현재) 영락교회 갈보리 찬양대 지휘자, 이화챔버콰이어 지휘자, 연세대 음대 동문합창단 지휘자,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 IFCA ()국제합창교류센터 회장, 한국합창총연합회 명예 이사장,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상임이사, Interkulter 월드 콰이어 게임 한국대표 및 심사위원, ACA(아시아 합창협회) 임원, 극동방송 성가 산책 진행자, 이화여대 교수 및 음악대학장

 

Organ. 오세은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오르간전공) 수석 및 총 학생성적 우등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 Diplom(전문연주자 과정)  Master(석사 과정)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Konzertexamen(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프랑스 컹 국립음대 Cycle de Perfectionnement(최고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

 국민일보 오르간콩쿨 1, 파리 국제 오르간콩쿨 2, 룩셈부르크 국제 오르간콩쿨 청중상

 현재) 연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출강

 

앙상블 안음

음악으로 따뜻하게 안아주다.’라는 의미를 지닌 앙상블 안음은 2016년 창단되었습니다. 전 멤버가 독일 유학파 출신으로서 클래식과 기독교 음악을 중심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며 다양한 레퍼토리 연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음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6회의 정기연주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후원하였습니다. 또한 사회 내 소외계층 및 음악이 필요한 곳들을 찾아가 섬기는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1st Violin 강민정, 강은실

2nd Violin 나승준, 정다해

Viola 김지혜

Cello 강지성

Contra Bass 고동식

Flute 이민혜

 

PROGRAM

G. B. Pergolesi  Stabat mater

 

Intermission

 

G. B. Pergolesi  Stizzoso mio stizzoso

 

G. F. Händel  E pur cosi un giorno...Piangero (오페라 Giulio Cesare)

 

G. Paisiello  Nel cor piu non mi sento

 

G. F. Händel  Lascia ch’io pianga (오페라 Rinaldo)

 

L. Arditi  Il Bacio

 

J. Benedict  La capin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