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김보람 피아노 독주회

 

김보람 피아노 독주회

 

BORAM KIM PIANO RECITAL

 

 

일 시 : 2022년 5월 15일(일) 오후 7시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텍사스 오스틴 음악대학 동문회

금 액 : 전석 20,000원 (학생할인 50%)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피아니스트 김보람

아카데믹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김보람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성적우수로 졸업하고, 이탈리아 폰다지오네 아르츠 아카데미(Fondazione Arts Academy)에서 연주자과정(Artistic Diploma)을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피바디 콘서바토리(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Rewards General Scholarship을 수여받으며 석사과정(Master)을 졸업했으며,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Couper Endowed Persidential Scholarship과 Music Endowment Fund Scholarship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기량을 인정받으며 <Messiaen’s Vingt Regards sur l’enfant Jésus for Piano: Theoretical Methodology and connection with Theology and the Sound of Nature> 논문으로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했다.

 

만 11세에 성남시청소년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연주자로써 데뷔하여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고 국내에서 성남시학생 콩쿠르, 서울교육대학교 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 입상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후 이탈리아와 미국의 Epta Hall(Italy), Goodwin Hall(USA), Friedberg Hall(USA), Bates Recital Hal(USA) 등에서 꾸준히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at Austin(USA))에 초청되어 연주하기도 하였다. 또한 피아노 독주뿐 아니라 앙상블 연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Jessen Auditorium(USA) 등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호흡해 왔다.

 

국내에서는 2019년 귀국 피아노 독주회(금호아트홀)를 시작으로, 피바디 피아노 앙상블 연주(영산아트홀), 김보람 정혜은 조인트 리사이틀(마리아칼라스홀), 부암아트홀 초청 음악회(부암아트홀), 쥬벨 앙상블 창단연주회(영산아트홀)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었다. Boris Slutsky, Roy Howat, Ann Schein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으며, 이대욱, Faust di Cesare, Paolo Subrizi, Marian Hahn, Gegory Alle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보람은 현재 국내의 다양한 연주와 앙상블 쥬벨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원예술중학교 출강 및 가천대학교, 수원대학교 객원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Karol Szymanowski	Preludes, Op. 1 No. 1, 2, 7
Claude Debussy	Images Ⅰ, L. 110 Ⅰ. Reflets dans l’eau 물의 반영 Ⅱ. Hommage à Rameau 라모를 찬양하며 Ⅲ. Mouvement 움직임
Intermission
Frédéric Chopin	4 Scherzos
	Scherzo No. 1 in B minor, Op. 20
	Scherzo No. 2 in B-flat minor, Op. 31
	Scherzo No.3 in C-sharp minor, Op. 39
	Scherzo No. 4 in E Major, Op.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