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송민지 피아노 독주회

2021. 12. 8. 09:02기획공연

송민지 피아노 독주회

Klassik Fantasie & Improvisation

 

 

일 시 : 2022126() 오후 730

장 소 :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한양대학교,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금 액 : 전석 20,000(학생할인 50%)

예 매 :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Pianist. 송민지

무한한 영역이 가능한 독보적인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는 송민지는 현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즉흥연주가, 교육가, 교수, 멘토로서 클래식과 현대음악, 방송음악, 실용음악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역량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 정통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한국 클래식계에 최초 즉흥연주법 최고전문가 과정의 책임교수이자 다양한 영역을 어우르는 음악의 클래식계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송민지는 깊은 다방면의 학업경력, 풍부한 연주와 교육 경험, 끊임없는 장르에의 도전과 열정으로 소신있게 자신의 음악세계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우등졸업을 거쳐 한양음대 4년 학과, 실기 장학생(수석졸업),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Berlin) 석사 복수전공(피아노, 교육학, 실내악) 최고점 졸업,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 최고연주자 과정 (연주박사) 최고점 졸업,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 즉흥연주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하였다.

 

일찍이 그녀는 5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고 각종 콩쿠르 및 연주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대학교 재학 당시(21) 한양음대 정기연주회 대표로서 최초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1998) 협연자로 선정되었고 당시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성공리에 연주한 그녀의 실황CD는 한양대 인터넷 홍보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주요 콩쿠르 우승자와 각 음대 대표 장학생에게 주어지는 조선일보 주최 젋은이의 음악제신인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다수의 국제, 국내 콩쿠르에서도 이미 실력을 입증받았다.

 

이탈리아 제 30Agropoli le muse 국제 피아노콩쿠르 우승, 독일 Berlin 국제음악제 클래식장르 1,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 Preis 콩쿠르 2, 러시아 Yakutsk 국제 콩쿠르 전부분 그랑프리 (대상), 음연피아노 콩쿠르 고등부 1, 삼익 피아노콩쿠르 대학부 입상, 한국 피아노 학회 콩쿠르 2, 장학콩쿠르 1, 전국 학생음악콩쿠르 최우수상,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작곡부문 1&실용음악 2, KBS 주최 J.C.I 콩쿠르 1, 스포츠투데이&베데스다음대 콩쿠르 2, 조선일보 신인음악상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의 마스터 클래스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한층 더 음악적 기량을 다졌다. (Paul Badura Skoda, Klaus Helwig, Klaus Kaufmann, Renate Kretschma, Birgtta Wollenweber, Johannes Roloff, Georg Sava, Susanna Grützmann, Philipe Entremont) 연주로서의 재능 외에도 뛰어난 학업능력과 교육자적인 면모를 보인 그녀는 재학 중에도 장학생으로서 교직(교원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를 발전시켜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석사 과정에서는 피아노 전공실기 외에 교육학(페다고긱)을 복수전공였다. 또한 실내악 디플롬도 함께 취득함으로서 실내악 연주자의 역량도 넓혀 나갔다. 이어 오스트리아 잘쯔부륵 모짜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피아노과 최고연주자(연주박사) 과정을 밟는 동시에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에서 즉흥연주과 최고연주자과정 최초 학위를 취득하였다.

 

클래식의 기본기 위에 그녀만의 즉흥성과 창조성까지 겸비한 특별한 그녀는 특히 독일 베를린 신년음악회의 메인 스타 피아니스트로 선정되어 베를린 Scholss Friedrichsfelde에서 11일 신년음악회의 오프닝 독주자이자 메인 아티스트로 활약하였고 매 해 전석 매진과 뜨거운 성황을 이루었다. 다양한 스타일과 신선한 컨셉의 연주자로 주목받으며 뜨거운 호평과 함께 독일의 3대 방송과 신문, 잡지 등의 매스컴에 방영, 보도되었다. (3Sat TV, Tagesspiegel , Berliner Zeitung) 또한 레나테 슈베르트 장학재단의 유일한 우수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그녀의 보석같은 열정과 능력을 응원하는 많은 독일의 청중들을 확보하였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악기박물관 (Instrumentalmuseum), Schloss Oranienburg, Schloss Friedriechsfelde, Thomas Kirche, Berlin Full Gospel Church, Fennpfuhl, Mercedes Benz & BMW, Klimaschutz Festival, 주 한국대사관, 샤리테(Charite) 종합병원, Villa Openheim Konzertsaal, Schwarze Villa, 러시아 Yakutsk 독주회를 비롯하여 Berliner Ensemble, Spanische Literatur Festival, 독일 Kassel 아카데미 초청연주, Hugo-Distler Konzertsaal, Brandenburg Musikschule 마스터클래스, 독일 Seeon Orchestra,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 Orchestra, 독일 Wasserburg Orchestra, 브란덴부륵 오케스트라, 러시아 야쿠츠크 국립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 서울오케스트라, 대구 달성 100대 피아노 협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IBK챔버홀,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 한양대 백남음악관, 배재대 콘서트홀, 협성대 콘서트홀, 성신여대 콘서트홀, 순복음 교회, 온누리 교회, Audioguy, 빛과소리 아트홀, 영동 국악체험촌, CJB 미디어센터 등 클래식 외에도 자작곡, 즉흥연주, 대중음악, 국악, 현대무용, 미술 등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대중음악과 방송음악에서도 큰 역량을 발휘하였다. 한국의 주요 3대 방송사인 KBS, MBC, SBS를 비롯 JTBC, EBS, Chanel A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그녀만의 작곡과 연주로써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디지털 싱글앨범과 온라인을 통한 음악적 소통 (CTS, 유튜브, 멜론, 네이버, 지니뮤직, 벅스, 소리바다, CCM HUB, GOD PEOPLE, ,Lovely Gospel )과 함께 수 많은 곡들을 작곡, 편곡하며 그녀만의 작품활동에도 힘써왔다. 독일의 베를린과 브란데부륵 시립음악학교에서 이미 우수지도자로 선정됨은 물론 국립 강릉원주대, 배재대, 국립강원대, 협성대,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체코브르노 국립음대 한국분교, 남예종 예술원,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피아노, 작곡,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아노 전공실기, 즉흥연주법, 건반화성, 반주법, 실내악, 피아노 교수법, 현대피아노 음악, 피아노 작법 , 서양음악사, 무용반주법, 예배음악과 즉흥연주, 페다고긱 등 수많은 과목들을 강의하며 훌륭한 지도자와 교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다수의 국내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고 특히 괄목한 점으로 한국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에서 클래식계에서는 최초로 단독 즉흥연주법 최고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역임한 책임교수이다. 클래식과 실용음악 외에도 음악치료학, 선교음악 등 관심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에도 그침이 없다. 예술은 결국 마라톤처럼 끝없는 인내와 노력,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하는 그녀를 응원한다.

 

임동창, 이길환, 김형규, 박미성, Birgitta Wollenweber,Klaus Kaufmann, Armin Tahlheim, Klaus Bässler, Tilo Auguste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송민지는 현재 국립 강원대, 협성대, 배재대,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출강하고있으며 한국음악 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 연합회 정회원에 소속되어 있다. 피아니스트, 즉흥연주가, 작곡가, 교육가, 교수, 멘토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PROGRAM

 

<1>

MinJi Song Improvisation

 

W. A. Mozart Piano Sonata Nr. 12 KV. 332 F Dur

 

F. Mendelssohn Lieder ohne Worte Nr. 18 (Duetto)

 

A. Scriabin Etüde Op. 8 Nr. 12

 

A. Scriabin Fantasie Op. 28

 

-Intermission-

 

<2> Improvisation Fantasie Min-Ji Song/송민지

 

Modern Fantasy Sonata Op.1

 

New Arrangement : “Neue Melodie”

(J. S. Bach, R. Schumann, F. Liszt, F. Chopin, A. Ginastera, Movie Music...)

 

Improvisation for Audience : “This Moment”

 

Arr. Variations on a L. v. Beethoven Theme “Ode to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