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소프라노 최현진 귀국 독창회

2021. 10. 14. 10:13기획공연

소프라노 최현진 독창회

Soprano Hyun Jin Choi Recital

 

 

일 시 : 20211115() 오후 730

장 소 : 영산아트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중앙대학교

금 액 : 전석 20,000(학생할인 50%)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Soprano 최현진

소프라노 최현진은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성악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이탈리아 G.Nicolini 국립음악원에서 오페라 과정을 졸업하였다. 로마에서 음악, 예술, 연극 국제협회 Monte Parnaso를 수료하였으며 밀라노 G.Donizetti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과정, 성악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Paola Romanò, Adelisa Tabiadon, Garosi Alessandra 등 세계적인 성악가에게 Master Class를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탄탄하게 갖추어 나갔다.

 

특히 소프라노 Adelisa Tabiadon, 바리톤 Maurizio Picconi로부터 연주자로서의 뛰어난 음악성과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아름답고 유다른 음색으로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과 감동을 주는 연주자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학아마추어오케스트라연합 AOU에 성악가로 초빙되어 오페라 Rigoletto 질다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갔고, 20215월에 귀국한 뒤 현재는 관악문화재단의 우수창작 지원사업에서 성악가로 선정되어 지역문화발전과 문화향유에 역량을 발휘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 경력을 쌓아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 양혜정교수를 사사한 소프라노 최현진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공연계 상황에서도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달란트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여러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준비된 유망한 전문연주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경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Piano 김이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피아노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학과 졸업

한국반주협회 우수신인음악회 출연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MUK Lied Academy Diploma of Participation

) 한세대학교 대학원 반주학과 박사과정,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강사 및 한양대, 경희대, 동덕여대 수업 전담반주자

 

 

PROGRAM

 

Franz Joseph Haydn (1732-1809)

Nun beut die Flur das frische Grün

-from Oratorio “Die Schöpfung

 

George Friedrich Händel (1685-1759)

V’adoro pupille

-from Opera “Giulio Cesare”

Lascia ch'io pianga

-from Opera “Rinaldo”

 

Vincenzo Bellini (1801-1835)

Malinconia Ninfa gentile

Ma rendi pur contento

 

Gaetano Donizetti (1797-1848)

C'en est donc fait... Salut à la France!

-from Opera “La Fille du régiment”

 

 

INTERMISSION

 

 

Landon Ronald (1873-1938)

. Prelude

. Down in the forest (Spring)

. Love, I have won you (Summer)

. The winds are calling (Autumn)

. Drift down, drift down (Winter)

-from “A Cycle of life“

 

Giuseppe Verdi(1813-1901)

Lo spazzacamino

 

Gualtier malde... Caro nome

-from Opera “Rigole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