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SYU PIANO SOCIETY 국민악파 SPEICAL CONCERT

2018. 3. 20. 10:01기획공연



  

SYU Piano Society

국민악파 Special Concert

 

 

일 시 : 201848() 오후 73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주 관 : 삼육대학교

후 원 : 삼육대학교총동문회, 삼육대학음악학과동문회, 서울피아스트라, 코스모스악기사,

서울콘서트오케스트라, GINO Entertainment

금 액 : 전석 20,000(학생 50%할인)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단체소개

SYU Piano Society2017년 삼육대학교 오혜전교수에 의해 창단되었다. 단원 모두가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출신으로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에서 수학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이다. 이번 연주회는 나라와 학교 그리고, 각자 속해 있는 공동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각 나라 민족주의 음악가들의 애국심이 담겨있는 곡을 모아 국민악파를 주제로 기획하였다.

민족적 색채가 두드러지는 선율과 하모니를 1Piano 4Hands, 2Piano 4Hands, 2Piano 8Hands등 여러구성의 피아노 앙상블을 통해 피아노 독주와는 또 다른 매력인 연주자간의 호흡과 조화에서오는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Pf. 오혜전

피아니스트 오혜전은 삼육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도독, 독일 Trossingen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 Maastricht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Spontini 주립음악원에서 DMA를 취득하였다. Bodensee, Aurich 등에서 Internationale Klavier Meister Krus를 수료하였고, Ost-Friesland, Speichingen, Ascoli Piceno 등 유럽과 국내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이다.

서울피아스트라 음악감독으로 22회 연주회를, 신미정, 오혜전 듀오 멤버로 4회 연주회와 1CD발매 그리고 피아노앙상블 K.E.M.M 단장으로 5회 이상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E.O.S앙상블과 에스엔에스 앙상블을 창단하여 여러장르의 연주회를 기획 연주해왔다.

또한, 프로아트 초청 실력있는 연주자를 찾아서시리즈 제30회 연주자로 선정 및 연주를 비롯 Trossingen, Maastricht, Ascoli,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영산아트홀, 세라믹팔레스홀, 북서울꿈의숲아트홀, 코스모스홀 시게루가와이 론칭기념초청독주회 등 여러곳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레파토리로 독주회를 개최 하였으며, 체코 Praha, 불가리아 Vidin, 루마니아 Galati, 서울 밀레니엄심포니 등과 협연, 근래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피아노 곡들을 잘 설명하여 청중들의 이해를 돕는 렉쳐 리사이틀을 기획, 2014피아노소나타를 시작으로 2016프랑스의 인상주의 피아노음악, 지난 2018년에는 그리그 서거 110주년을 기억하는 의미로 북유럽의 감성 그리그라는 주제로 제3회 렉쳐 리사이틀을 개최 하였다. 세종대 대학원, 나사렛대, 한일장신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연구중심 교수로 재직하며 지속적인 연주와 노력하는 모습으로 제자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힘쓰는 교육자이다.

 

Pf. 김용태

피아니스트 김용태는 삼육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페트로 자봇스크국립 음악원, 미국 아메리칸 웨스턴 음대에서 교수학과 연주학 박사 디플롬을 취득했으며 재학중 러시아 림스키 코르사코프 내셔널 피아노콩쿠르 1, 미국 제3회 뉴욕국제 콩쿠르 1위를 계기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유리 테미르카노프 지휘, “피아노의 색채 마술사라는 평을 함)와 협연을 계기로 볼가그라드 심포니, 뉴저지 심포니, 서울내셔널 심포니, 울산시향등 30여회가 넘는 협연을 비롯하여 상트-필하모니 볼쇼이홀, 링컨센터등 40여회가 넘는 독주회를 비롯 러시아 라디오 방송국, LA 한인 방송국, KBS, MBC, SBS, KBS FM1,000여회에 걸쳐 국내와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펴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음악교육에도 힘을 써 피아노음악, 객석, 음악동아, 음악교육신문, 에듀클래식, USA조선일보 등 다수의 칼럼과 세계최초 (16권의 인터넷교재 On-Off 시스템개발-연주나라)국제특허출원, 피아니스트 손가락 확장 발명 핑거파워실용신안특허를 취득 하였고, ‘DUMKA’를 비롯 초,중급 교재16개의 CD 음반을 발매하였다.

주성대 전임교수를 비롯 충주대 외래교수, 성덕대 외래교수, 삼육대 겸임, 한국예술종합학교, 건국대, 인천예고, 강원예고, 충남예고, 울산예고를 거쳐 선화예고와 충남교통대 외래교수를 비롯 USA AWU 초빙교수를 역임 하였으며, 서울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 교육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격년으로 개최되는 러시아 볼고그라드 <세레브레아코프>국제피아노 콩쿠르 전속 심사위원과 비르투오조 인터내셔널 콩쿠르를 통해 역량있는 피아스트들의 진로 이끌음에도 노력하고 있다.

 

Pf. 김은애

다양한 음악의 해석을 통해 따뜻함과 생동감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김은애는 삼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이탈리아 피렌체 'Luigi Cherubini' 국립음악원을 졸업(Diploma), 'Gaspare Spontini' 주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DMA)을 졸업하였다.

'Guilio Rospigliosi' 콩쿠르, 'Citta di Massa' 콩크르에서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탈리아 'Casignano', 'Mocalle', 'Monteconzi', 'Piceno' 등지에서 초청독주회, 'San Giovnni', 'Offida' 등에서 듀오 및 실내악연주등 다수의 연주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이와 더불어 이탈리아 'LIrico Orfeo'아카데미에서 오페라 반주과정을 수료하였고, "Musica Moderna' (현대음악) 연구세미나 및 오스트리아 'salzburg' 음악원등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피아노앙상블 K.E.M.M, 실내악 E.O.S앙상블, 서울피아스트라 멤버로 활동하며, 독주회뿐 아니라 피아노듀오, 실내악 앙상블등 수많은 연주를 하며 피아니스트로서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또한, 반주로서도 역량을 발휘하여 다수의 독주회 및 독창회 등의 반주자로 활동하였고,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삼육대, 수원여자대학, 삼육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삼육대학교 외래교수, 서울피아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연주활동과 교육양성에 힘쓰고 있다.

 

Pf. 김수진

피아니스트 김수진은 삼육대학교 음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Trossingen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유학시절 동대학원에서 독일가곡반주과정을 수료하고 Prof. Merzhanov, Meister, Lvov, Ugorski, Roggenkamp 등의 International master class 도 수료하였다.

Baynov-Piano-Ensemble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스타인웨이, 뵈젠도르퍼 등 유명 피아노사 초청연주를 비롯해 100여회의 독일 및 유럽 순회공연을 마쳤으며, 2회의 CD제작에도 참여했을뿐 아니라 독일 Deutscher Rundfunkt(국영라디오방송) 연말특집에 출연하였다. 독일 Trossingen시 주최 아프리카 난민돕기 자선 초청연주회를 비롯 Hechingen에서의 2회 독주회, 그리고 Trossingen Hochschule Orchestra와 협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친 그는 귀국 후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등에서의 독주회와 루마니아 Galati, 러시아 Khabarovsk, 서울내셔널심포니, 군산시립 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다양한 악기의 독주회 반주 및 앙상블 연주, 피아노 연구회 활동을 통해 늘 학구적인 자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수진은 서울시 소년소녀 합창단 피아니스트를 역임하였고 국립군산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국립 원주대학교, 국립 강릉대학교, 서원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Pf. 최은미

피아니스트 최은미는 삼육대학교 음악학과를 우등 졸업하고 이태리로 건너가 F.P.Tosti Academia를 졸업하고 U.Giordano 국립음악원을 수료, Puglia 주립음악원에서 Bariton Roberto de candia / Soprano Katia Ricciarelli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고, 이탈리아 Assisi시 에서 주최한 Tenor Giuseppe Morino 등 유명한성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함과 동시에 코스반주자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CITTA DI SAN SEVERO” 콩쿠르에서 피아노부분 2, 이탈리아 EUROPE BARLETTA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함으로 피아니스트로써의 실력 또한 인정받게 되며 이탈리아 APRICENA 초청 독주회를 비롯하여 Foggia, Pescara 등 여러 도시에서 활발한 연주 및 반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자매 피아노팀 “Sorella” 를 구성하여 신한아트홀에서 가수 조영남씨와 함께한 연주를 비롯 금호아트홀에서 신한생명이 후원한 듀오리사이틀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원주, 강릉에서 초청공연 및 기획연주 와 방송출연(MBC, KBS)을 하였다. 현재, 피아노 앙상블 ‘animo’의 음악코치로, 피아노 앙상블‘klavier’의 단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나스트 최은미는 새로운 장르인 크로스오버 노래 작곡가로서도 여러 곡을 발표하며 작곡가로써의 역량을 발휘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Pf. 이혜진

피아니스트 이혜진은 삼육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학과와 미국 American Western University 피아노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다시 도이 하여 이탈리아 피렌체 Luigi Cherubini 국립음악원 오페라 반주과 및 가곡 반주과를 졸업하고, 페스카라 아카데미 오페라 코치과를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뉴욕 국제 피아노 영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기념 연주회를 카네기 와일홀에서 가졌으며, 이탈리아에서 유명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 및 코스반주자로서 그리고, 푸치니 아카데미 반주강사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서울시 예술의전당 기획 오페라 <마술피리>를 비롯 세종문화회관 기획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아이다>, <피가로의 결혼>, <쟌니스키키>, <카르멘>, <토스카>, <돈 죠반니>, <마농레스코>, <비밀결혼>,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다수의 오페라를 국내외 무대에서 음악코치와 반주자로 활동하였으며 국내 음반으로는 <우리시 우리음악 새가곡 3>, <소프라노 정기옥 한국가곡>, <예수를 만나다> 등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삼육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에 출강하며, 서울시오페라단 피아니스트,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이탈리아 피렌체 오페라콩쿠르 상임반주자, 음악코치 및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Pf. 목영민

섬세한 표현과 폭넓은 서정성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목영민은 삼육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Brahms Konservatorium 에서 연주자과정(KünstlerischeReife)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하게 졸업하였다.

독일 HamburgBrahms Konzertsaal에서 4회의 독주회와 다수의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Hamburg Horowitzsaal에서 Steinway 초청연주를 통해 실력 있는 연주자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세라믹팔레스홀 독주회, 코스모스홀 시게루 가와이 런칭 기념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화랑예술제등 다수의 초청 연주로 각광을 받았다. 또한 당진 문예의 전당 피아노 듀오 연주회, KT체임버홀, 장천아트홀, 유니버설아트센터 등에서 서울피아스트라 연주, 피아노 앙상블 K.E.M.M.과 피아노 앙상블 KLAVIANO 의 멤버로 다양한 연주를 통해 피아노 독주에서 피아노 앙상블로 활동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과정 주임교수로 학점은행제와 뮤직아카데미를 이끌고 있으며 서울피아스트라 기획감독으로 그리고,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 콘서바토리, 청암예술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f. 임수정

피아니스트 임수정은 삼육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이탈리아 브레샤 Luca Marenzio 국립음악원 피아노 Vecchio과정을 졸업하였고, 로마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 오페라 코치 Biennio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아카데미 Operastica Italiana에서 밀라노 스칼라극장의 수석음악코치인 제임스 본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전문 오페라 코치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재학시절 반주 장학생으로 발탁되어 2013,2014년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반주자 역임을 하였고 락웰 블레이크, 임세경, 데보라 베로네지, 삐에뜨로 스파뇰리 마스터클래스 반주 및 연주와 이탈리아 로마 작가문화협회와 미국대사관이 주최한 오페라 로프라테나모라토음악코치를 비롯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죠반니’, ‘돈빠스꽐레’, ‘라보엠’,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라깜비알레디마뜨리모니오’, ‘연대의 딸’, ‘일트로바토레’, ‘가면 무도회’, ‘신데렐라등 음악코치로 활동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주 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 초청으로 이탈리아 로마, 만토바, 크레모나, 피아첸차시 등 순회연주에 초청되어 전문 반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귀국 후 오페라 봄봄’, ‘춘향전음악코치, 한국성악협회 반주자역임을 하였으며 현재, 삼육대 콘서바토리, 삼육대학교, 협성대학교 반주강사로 출강하며 그라치아 여성합창단 반주자, 성악예술학회, 오페라 코치 및 전문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PROGRAM NOTE

A. Dvorak (1841~1904) - Slavonic Dance in g minor, Op. 46 No. 8

Slavonic Dance in e minor, Op. 72 No. 2

1st. 최은미/ 2nd. 임수정

 

M. Mussorgsky (1839~1881) Promenade

The Hut on Fowl's Legs

The Great Gates of Kiev

(from "pictures at an Exhibition")

1 piano 김용태/ 2 piano 김은애

 

A. Borodin (1833~1887) Polovetsian Dances

(from "Prince Igor")

1 piano 김용태/ 2 piano 이혜진

 

 

 

I N T E R M I S S I O N

 

 

E. Grieg (1843~1907) Two Symphonic Pieces, Op. 14

1 piano 임수정 / 2 piano 이혜진

 

 

B. Smetana (1824~1884) The Moldau

(from "My Country")

1 piano 1st. 김수진 / 2nd. 최은미

2 piano 1st. 김은애 / 2nd. 오혜전

 

 

J. Sibelius (1865~1957) Symphonic Poem "Finlandia", Op. 26

1 piano 1st. 오혜전 / 2nd. 목영민

2 piano 1st. 김수진 / 2nd. 김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