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신호철 귀국 첼로 독주회

신호철 귀국 첼로 독주회

 

Ho Cheol Shin Cello Recital

 

 

일 시 : 2021년 3월 21일(일) 2: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맨하탄음대, 미네소타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금 액 : 전석 20,000원 (학생 50%)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예 매 : 인터파크 1455-1555

 

 

PROFILE

 

Cello. 신호철

풍부한 해석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신호철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적우수장학생으로 입학 및 조기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전액 장학금(Merit Based Scholarship)과 매학기 Dean’s List를 수여 받으며 석사(M.M)과정을 마쳤고, 미네소타 대학교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C.L.A Fellowship(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박사(D.M.A)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부산음악콩쿠르 첼로 부문 1위 및 부산광역시장상 수상, 스트라드 콩쿠르 1위, 전국학생음악콩쿠르 특상, 중앙음악콩쿠르 첼로 부문 2위, 강남구의회, 미국 U.R.C.D.F에서 표창장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후 The Masters Concerto and Arias Competition 우승, Zordiac Competition Finalist, Golden International Classical Competition 실내악 부문 1위이라는 성과를 이루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0년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신호철은 이후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이원문화재단 초청 독주회, 유림 영아티스트 콘서트 초청 독주회, KNUA Series, Aldrich Society 초청 독주회, HOCHEOL SHIN CELLO RECITAL 독주회(2017·2018·2019)를 비롯하여 부산시립교향악단, 강남교향악단, 협스트링, Kenwood Symphony Orchestra과 협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온 그는 석·박사 과정 중에도 Manhattan Cello Ensemble 리더로써 활동했으며, 130년의 전통을 가진 Thusday Musical Artist, Minnesota Opera Orchestra 첼로 수석, Minnesota Orchestra 객원단원,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KBS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아갔다.

특히, 창작곡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American Composer Forum에서 주관한 젊은 작곡가들의 등용문 ‘Minnesota Varsity’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젊은 작곡가들의 곡을 선정 및 연주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혀나갔고, 이는 Minnesota Public Radio에서 연주실황이 방송 되었다.

이처럼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그는 교육 활동 역시 관심이 많아 석사 과정 중 미국 첼로 페다고지의 대모 Marion Feldman의 <Cello Pedadogy> 수업을 수료하였으며, 첼로계의 대부 Mstislav Rostropovich와 Borodin Quartet 창단 멤버이자 첼로 주자이며 Valentin Berlinsky의 직속제자인 Tanya Remenikova의 지도 아래 첼로 페다고지에 관한 박사학위 논문 [Pedagogical Strategies for Effective and Balanced Cello Instruction for Beginning Cellists]를 집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Music Academy of the West, 대관령 국제음악제, Ishikawa Music Academy, Kronberg Academy 등 국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장학생으로 참여하였으며 Lynn Harrell, Hans Jørgen Jensen, Bonnie Hampton, Robert demaine, Edward Aron, Aldo Parisot, Ole Akahosi, Anthony Ross, Alen Stephansky, Peter Bruns, Jens Peter Maintz 등 세계의 저명한 교수 및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나갔다.

 

한편, Tanya Remenikova, David Geber, 박상민, 김우진, 송희송, 정선이, 신지숙 사사한 첼리스트 신호철은 예무스, Minnesota Contemporary Ensemble 단원으로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예고함과 동시에 충남대학교와 숭실대학교를 비롯한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예고, 계원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피아노 최인선

·이화여대 피아노과 졸업

·줄리어드 음악원 반주과 석사 졸업

·2004 Kyoto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초청연주

·2016 Internacional de Técnica Instrumental Festival, San Tirso, Portugal 연주

·2019 금호 Rising Star 시리즈 연주

·2010 Ishikawa Music Academy 지정반주자 참가

·2007년부터 대관령 국제 음악제에서 지정반주자로 참가

·2018 윤이상 국제콩쿠르 지정반주자로 연주

·이화여대 강사 역임

·현) 국내외에서 collaborative pianist로 활발한 연주활동

 

 

 

PROGRAM

 

Girolamo Frescobaldi “ Toccata ” for Cello and Piano

(1583-1643) (edited by Gaspar Cassado)

 

 

Ludwig van Beethoven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5 in D Major, Op. 102

(1770-1827)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III. Allegro fugato

 

 

Intermission

 

 

Peter Ilyich Tchaikovsky “Valse Sentimental” for Cello and Piano No. 6, Op. 51

(1840-1893)

 

 

Johannes Brahms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2 in F Major, Op. 99

(1833-1897)

Allegro vivace

Adagio affettuoso

Allegro passionato

Allegro mo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