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한승아 귀국 오보에 독주회

2021. 1. 14. 11:28기획공연

한승아 귀국 오보에 독주회

 

Seong A Han Oboe Recital

 

 

 

일 시 : 2021 3 5 () 7:30PM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숙명여자대학교, 트로싱엔 국립음대,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로뎀우드윈드

금 액 : 전석 20,000 (학생할인 50%)

예 매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Oboist. 한승아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연주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 오보이스트 한승아는 숙명여자대학교 졸업 후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Trossingen Musikhochschule)에서 석사 과정(Master)을 졸업하였으며 Fabian Menzel 교수에 발탁되어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Frankfurt am Main)에서의 음악적 열정을 이어 나갔다

 

일찍이 국내 대회에서의 수상소식을 전하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그녀는 코리아헤럴드 음악콩쿠르 1위없는 2,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1, 한미 음악 콩쿠르 금상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재학 당시 뛰어난 성적과 실력을 인정받아 영국왕립음악원 교환학생으로 선정되어 폭 넓은 음악을 접하며 음악적 견해를 넓혔고, 숙명 윈드 오케스트라, 누리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유로-아시아 챔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투어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이외에도 Maurice bourgue, Jacques Tys, Jonathan Kelly, Christian Wetzel, Nick Deutsch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마스터 클래스 및 Academy에 참가하여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갔으며 음악적 연구에 힘쓰고 학구적인 행보를 이어나간 오보이스트 한승아는 김형섭, 전미영, 전민경, Nicholas Daniel, Fabian Menzel에게 사사하며 자신의 기량을 쌓아왔다.

 

서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고 현재 통영국제음악제 TIMF, 서울오라토리오,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여러 단체의 객원 단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그녀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과 음악적 소통을 이어갈 것이며, 전문 연주자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Pianist. 문재원

- A.MusA, L.MusA (Distinction)

- DAAD 장학금 수혜, 하노버국립음대 Prof. Arie Vardi 사사

- 하노버국립음대 석사과정, 최고연주자과정졸업

- Sydney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Lev Vlassenko Piano Competition, Symphony Australia Young Performers Awards, Delia Steinber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 해외콩쿠르 입상

- 피아니스트 손열음 [Under the Sun], 소프라노 김순영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소프라노 최정원 [사랑의 꿈], [The Hymn], 오보이스트 함경,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과 KBS 클래식FM 음반 제작

 

-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계명대학교 출강

 

 

 

PROGRAM

 

Antonio Vivaldi Oboe Sonata in c minor RV35

 

 

Robert Schumann 3 Romances for Oboe and Piano

 

 

 

Luciano Berio Sequenza VII for Oboe

 

 

Pavel Haas Suite for Oboe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