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김아리 귀국 타악기 독주회

2020. 5. 28. 13:52기획공연

김아리 귀국 타악기 독주회

ARl KIM Percussion Recital

 

일 시 : 2020714() 7:30PM

장 소 : 세종체임버홀

주 최 : 음악교육신문

: 코스모스 악기, 경희대학교, 드레스덴 국립음대,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금 액 : 전석2만원(학생50%할인)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Percussionist 김아리

매력적인 톤과 리듬감, 화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김아리는 경희대학교 졸업, 드레스덴 국립음대 수료, 프라이부르크 국립 음대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유학 기간 동안 헬레네 로젠베르크 장학금과 DAAD 국가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내었다.

 

유학시절 독일 전역에서 다수의 연주에 참가한 김아리는 Freiburg 타악기 솔로의 밤 연주2018-2019 연속 참가, Freiburg Münster 성당, 2018 freiburg : Mehr Klang 초청 타악기 앙상블을 통해 기반을 다졌으며 Heitersheim, Kirchzarten, Freiburg Waldsee, Leipzig, 프라이부르크 주최 타악기 앙상블, Klasruhe (Le‘Historieche Soldat), Nimburg, Mulhouse (Affiche convention AFPercu) 등 다수의 초청 연주회를 가졌다. Darmstadt neue Musik Festival에서 장학생 선발 및 연주 활동을 더불어 스위스 Gstaad Menuhin Festival Academy, Kammer Orchester in Basel, Freiburg Orso Orchester, Mannheimer Philharmoniker Orchester 연수 · 객원 단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 탁월한 연주력을 인정받고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넓혀나갔다.

 

김한규, 에드워드 최, Bernhard Schmidt, Bernhard Wulff, Håkon Stene, Taijiro Miyazaki, Pascal Pons, Tilman Collmer를 사사받았으며, 현재는 독일 투틀링엔 음악학교 (클래식 타악기전공) 정규직 강사와 Festival Orchester in Basel Philharmonischen Orchester Freiburg 객원단원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독주회를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풍부한 음색,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PROGRAM

Yoshihisa Taira

Monodrame 1

Georges Aperghis

Le Corps á Corps

이유정

(Sophie Youjung Lee)

Wenn Bienen aufwachen

(벌들이 잠에서 깨어날 때)-세계초연

Intermisson

Mark appelbaum

Aphasia

Iannis Xenakis

Psap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