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ㅣ첼리스트 양성원과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슈베르트를 그리며...

2019. 4. 1. 14:47기획공연




첼리스트 양성원과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슈베르트를 그리며...

 

일 시 : 2019527() 8:00PM

장 소 : 롯데콘서트홀

주 최 :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주 관 : Classicmode R&D, 음악교육신문

협 찬 : 바다숲

후 원 : 한마음 혈액원, 한국혈액암협회

금 액 : R7만원, S5만원, A3만원(학생 50%)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www.musiced.co.kr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첼로만으로 구성된 서울첼로오케스트라(단장-김현)2013년에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해 정기연주회로 힐링클래식을 선보이는 비영리 법인 전문예술단체입니다. 깊고 푸근한 첼로만의 음색으로 하나 된 단원들은 열정과 화합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며 저마다 힐링메신저로서 자부심 또한 대단합니다. 그동안 진정한 힐링이 필요한 사회 곳곳의 약자들을 비공개 초청하여 힐링클래식을 통해 위로를 전달하였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오며, 정기 연주회 외에도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서울첼로오케스트라만의 개성을 드러낼 새로운 시도(토크 콘서트-바흐이야기 등 음악가별 연구 시리즈 등)를 해 오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한문연이 선정한 우수공연예술단체, 2019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신나는 예술여행의 파트너로 활동의 지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첼리스트 양성원(Sung-Won Yang)

풍부하고 깊이 있는 톤과 뛰어난 선율감각의 소유자.

찬란한 기교와 대담한 표현은 코다이 음악의 웅대함을 최고조로 느끼게 한다. -영국 Gramophone

그는 경지에 이른 예술가이다. 웅장한 사운드, 유려하면서 강력한 연주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추호의 음악적 허영을 찾아볼 수 없다. -영국 The Sunday Times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 한치의 틀림도 없는 정확한 음정의 연주 -미국 Washington Post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1회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한 양성원은 서울 태생으로 파리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수학하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취득했으며, 명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조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런던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RAM)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에는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 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훈장인 '슈발리에(기사장)'를 수여받았다. 한국 문화 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페스티벌 오원의 예술감독인 그는 전 세계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PROGRAM

F. Schubert

슈베르트(1797-1828)

 

 

Marches Militaires, Op. 51, D. 733 No. 1 군대행진곡 제1

Moment Musical Op. 94, No. 3 악흥의 순간 제3

Serenade 세레나데

Der Erlkonig D. 328 마왕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 821

1악장-Allegro 2악장-Adagio 3악장-Allegretto

<with 첼리스트 양성원>

 

 

Intermission

F. Schubert

슈베르트(1797-1828)

Ave Maria D. 839 아베마리아

 

P. I. Tchaikovsky

차이코프스키(1840-1893)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1악장-Pezzo in forma di sonatina 2악장-Valse 3악장-Elegie 4악장-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