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I 전아름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18. 11. 26. 13:49기획공연

전아름 귀국 피아노 독주회

JEON AREUM PIANO RECITAL

 

일 시 : 20181221() 오후 8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메노뮤직(), 휴먼이엔씨()

금 액 : 전석 20,000(학생 50%)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서정적이고 섬세한 음악성으로 청중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전아름의 귀국독주회가 개최된다.

국내에서 임효선, 박경선 교수에게 사사받은 피아니스트 전아름은 2003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마스터 클래스 참가 및 연주회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 2004년 불가리아 브랏자 시립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 현지의 큰 찬사를 받으며 피아니스트 Yovcho Krushev 교수에게 발탁되었다. 이후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 기악과에 진학하여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한 그녀는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 예술학 박사를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전아름은 불가리아 쁠레벤, 불가스, 루세, 소피아 등 유럽등지에서 연주활동을 이어나감과 더불어 한국에서 예술의전당 그랜드 듀오 콘서트, 예술의전당 SAC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피아노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재능 나눔 아낌없이 주는 피아노 연주회’, ‘김포 양곡지역 재능나눔 연주회’, ‘청평 재능나눔 연주회’,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연주회등 피아노와 음악으로 따뜻한 행보를 선보이며 대중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이끌어내었다.

이러한 그녀가 오는 1221()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J. S. Bach, 박영란, L. v. Beethoven, R. Schumann의 작품으로 관객들과의 조우를 앞두고 있다. 이번 귀국 독주회를 기점으로 국내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쳐낼 피아니스트 전아름의 첫 걸음에 동참해 함께 격려와 축복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PROGRAM

J. S. Bach

Partita No. 1 in B-flat Major, BWV 825

박영란 작곡


Robe of the Mist

안개에 둘러싸여...

Intermission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24 in F-sharp Major, Op. 78 ‘A Thérèse’

. Adagio Cantabile Allegro ma non troppo

. Allegro vivace

R. Schumann






Faschingsschwank Aus Wien Op. 26

. Allegro

. Romanze

. Scherzino

. Intermezzo

. Final